사전에서 청소업체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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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올해 12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5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8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주민 171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5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